태평양물산 베온트레, 유아용 낮잠 이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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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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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태평양물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태평양물산㈜ 소프라움이 새롭게 선보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베딩 브랜드, 베온트레’가 유아용 낮잠 이불 세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다라 낮잠 이불’은 아이 피부에 닿는 촉감까지 고려해 부드러운 40수 트윌 피치 면 100%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불 안쪽으로 얇은 솜을 덧대어 두께감을 더해 아이의 몸을 더욱 포근하게 감싸준다.

낮잠 이불 세트는 패드와 차렵 이불, 베개 커버, 베개 솜으로 구성됐다. 패드 위에 이불과 베개를 접어 올리고 패드에 달린 끈으로 묶으면 가방처럼 들 수 있어, 나들이나 여행 등 이동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앞면의 다람쥐 캐릭터 패턴과 뒷면의 솔리드 컬러 배색이 조화롭고, 무엇보다 핑크와 블루 2가지의 컬러는 여아, 남아 모두 선호에 따라 사용토록 했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아이들의 신체적 성장과 건강한 꿈을 키워나가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침실 공간과 수면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유아용 침구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소프라움의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더한 낮잠 이불을 출시하게 됐다"며 “유아용 침구 출시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베온트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 출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다라 낮잠 이불’ 가격은 11만원으로 롯데아이몰, 엘롯데, AK몰, GS샵 등 온라인 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프라움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온트레는 ‘베딩 온 트렌드(Bedding On Trend)’의 줄임말로,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의 기술력과 디자인력이 더해진 트렌디 침구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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