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6/20160516115120471788.jpg)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윤동민)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와 공동주최했다. 채용박람회에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SW개발 등 IT업종과 웹디자인, 건축디자인, 광고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뤘다. 이 중 정보보안 컨설팅업체 (주)에이쓰리, 컴퓨터 보안 솔루션 개발업체 엘에스웨어(주), 토목엔지니어링업체 일진인터내셔날(주), IT업체 한국소프트웨어아이엔씨(디지털원)을 포함한 15개사는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직접 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중소기업 및 구직자 지원 정부정책 설명 및 이력서컨설팅, 이미지컨설팅, 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경품행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산단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올해 3월25일 첫 번째 채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00여명 채용을 성사시켰다. 박람회는 하반기에 2회(7월, 9월 예정) 추가 개최할 예정이며 각 기업에서는 채용 수요에 맞춰 원하는 시기에 참여가 가능하다.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명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킬 것” 이며 “꾸준한 인력매칭사업을 추진하여 산업단지 인력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는 G밸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