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야권과 진보진영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여당인 새누리당도 유감을 표명하며 재고를 요청했다. 더욱이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으로 인해 여ㆍ야ㆍ정 협치에 대한 기대도 물거품이 것이란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과 제창을 불허했지만 오히려 논란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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