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진짜 신랄한 뷰티 쇼’를 추구하는 케이블채널 k-star 뷰티전문프로그램 ‘진짜뷰티’에 역대 최고 비주얼을 자랑하는 새로운 뷰티스트가 등장했다.
오늘(17일) 밤 11시 방송되는 ‘진짜뷰티’ 21회 예고편에는 ‘진짜뷰티 역대 최고 비주얼’ 이란 타이틀과 함께 ‘뷰티스트 대전’의 새 얼굴 뷰티스트 엠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단아한 미모를 앞세워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뷰티스트 엠마은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배우 김사랑 커버 메이크업을 선보여 남성 뷰티 전문 패널들의 감성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평소와는 사뭇 다른 패널들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MC박은지와 남지현은 은근히 질투어린 시선을 내비쳤고 피부과 전문의 오가나 원장은 “평소 김사랑씨의 열혈 팬이었다. 직접 사진을 찍어드려야겠다” 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트렌드세터 박은지와 걸 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이 공동 MC를 맡고 있는 ‘진짜뷰티’는 2030세대 여성들의 워너비 콘텐츠를 겨냥한 생활밀착형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으로 엔터테인먼트 전문 케이블 채널 k-star를 통해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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