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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임수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배우 임수정(38)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8일 오전 한 매체는 임수정이 지난해부터 만난 일반인 예비 신랑과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임수정의 예비 신랑은 호남형의 치과의사다. 임수정과 동갑내기로 약 1년 동안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임수정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같은 날 오전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임수정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시간이탈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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