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요! M.V.P.(Must Visit Place) 인천 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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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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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탄 ‘한국 최초의 등대가 있는 무인도, 팔미도 여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알리고 각 섬의 매력과 섬 여행을 집중 홍보하고자 5월부터 10월까지 <M.V.P.(Must Visit Place) 인천 섬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M.V.P.(Must Visit Place) 인천 섬 여행> 프로그램은 인천의 168개 섬 중 수도권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섬을 매달 선정하여 ▲섬에 대한 특징을 알아보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인천 섬 여행 탐방단 참가를 통해 직접 섬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으며, 팔미도를 시작으로 강화도(교동도), 무의도, 세어도, 이작도 등 총 5회에 걸쳐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5월에 운영되는 <한국 최초의 등대가 있는 무인도, 팔미도 여행> 프로그램은 ① 팔미도에 대해 알아보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 ② 오는 5월 28일(토)에 떠나는 “팔미도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내용으로 ① “온라인 퀴즈 이벤트”는 인천관광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팔미도에 대한 내용을 퀴즈로 풀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② “팔미도 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28일에 진행하는 팔미도 섬여행 탐방단에 참여하여 팔미도를 직접 즐기고 느낀 후 참가 후기를 SNS에 올려 팔미도 여행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1만원이다.

팔미도 등대체험 뿐만 아니라 유람선 선상낚시 및 고동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인천관광 블로그(http://yourincheon.tistory.com/1564) 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가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와 168개의 아름다운 섬을 지녔다. 이번 <M.V.P.(Must Visit Place) 인천 섬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각 섬마다 지니는 특색이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 며, “특히 팔미도는 한국 최초의 등대가 있는 무인도로 인천상륙작전 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 의의를 담고 있는 무인도인 팔미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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