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자산운용, '한국비티엘인프라 10주년' 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9 15: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홍구 우리은행 IB본부 부행장이 19일 한국비티엘인프라투융자회사 1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국내최초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투자전용 펀드인 한국비티엘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한국비티엘)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비티엘은 모회사인 우리은행의 1조3000억원규모의 약정액을 기반으로, 2006년 설립이후 정부가 고시하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 꾸준히 투자해 초중등학교, 하수관거정비, 군관사 사업 등 생활 인프라시설을 조기 구축하는 데 앞장섰다.

송호영 키움투자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은 "한국비티엘은 펀드 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사회기반시설사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비티엘의 장기 운용실적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국민편익의 조기 실현에 기여하면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공공성 높은 투자상품의 지속적 출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