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오혜원,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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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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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신예 오혜원이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0일,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오혜원과 킹콩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인 배우 오혜원은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대체 불가능한 비율,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의 매력적인 마스크로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그는 출연한 광고를 통해 청순함과 세련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하반기 개봉 예정 영화 ‘덕혜옹주’에도 출연한다.

배우 전문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박희순, 김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조윤희, 김지원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세 배우들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잠재력과 가치를 키워내어 아티스트와 더불어 성장하는 프렌드쉽’을 모토(Moto)로 삼고 있어,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오혜원의 만남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발한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기도.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오혜원은 매력적인 마스크에 끼와 재능이 다분한 배우이다. 이에 킹콩엔터테인먼트도 오혜원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로 좋은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혜원은 “킹콩엔터테인먼트 함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박희순, 김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조윤희, 김지원, 임주은, 박민우, 윤진이, 지일주, 조윤우, 김지안, 정동현, 한민, 오아연, 강은아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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