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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조감도. [제공=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가 평균 5대 1의 경쟁률의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까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12대 1(84㎡C),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A-4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 총 103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3㎡ 129가구 △84㎡ 905가구로 구성된다.
김용균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청주에서 떠오르는 신도시인 테크노폴리스 내 최고급 브랜드로,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푸르지오의 새로운 주거 상품들을 적용한 것이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분양가는 844만원이다. 중도금 일부 무이자 또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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