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인형돌 혜이니가 ‘뮤직뱅크’에서 톡톡 튀는 ‘연애세포’를 터트렸다.
혜이니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아이린, 박보검)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연애세포’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이 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어깨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상의와 흰색 핫팬츠를 매치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한 혜이니 만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터지는 연애세포’를 달달하게 표현해 귀를 사로잡았다.
‘연애세포’는 톡톡 튀는 멜로디에 90년대 힙합 비트를 재현해 그루브하고 상큼한 느낌을 강조한 곡이다. ‘말랑말랑해진 나의 까칠했던 성격, 살랑살랑 꼬리치며 여우 짓도 하네’라는 가사로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느끼는 소녀의 놀랍고 설레는 마음을 발랄하게 표현했다.
이 날 ‘뮤직뱅크’에는 티파니, 남우현, 트와이스, 러블리즈, 아이오아이, 세븐틴, V.O.S, 업텐션, 베리굿, 라데, AOA, 몬스타엑스, 로드보이즈, 에이프릴, 볼빨간사춘기, 라붐, Boys Republic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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