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마마무(MAMAMOO-솔라, 문별, 화사, 휘인)가 데뷔 이후 첫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다.
리더스코스메틱은 걸그룹 ‘마마무’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마마무’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인 리더스코스메틱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남성 팬은 물론 다수의 여성 팬을 보유한 마마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마마무’는 실력파 여성 4인조로 구성된 가요계 대표적인 걸크러쉬 걸그룹이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마마무’는 화장품 광고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각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과 ‘마마무’가 함께한 티저 영상은 오는 23일 리더스코스메틱 마이크로 사이트(event.leaderscosmetics.com)에서 공개되며, ‘마마무’는 6월 초 공개되는 TV-CF를 시작으로 지면과 온라인 채널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리더스코스메틱을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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