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오는 29일 경륜선수 일일 명예직원 체험 행사를 갖는다.
경륜스피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륜선수 10여명이 참가해 입장고객 맞이 인사응대, 출주표 배포, 음료 서비스 제공, 고객과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경륜 관계자는 “경륜선수와 고객과의 만남 행사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경륜선수가 일일 명예직원이 돼 고객을 응대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 선수간 상호 이해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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