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레이퀸, 바로병원, 인천사랑병원, (주)동원어패럴, (주)산돌식품, (주)엄지, (주)헬스메이트, 티는아이, 현진상사 등 지역사회 업체 및 기업, 지역주민의 기부물품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바자회를 주관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조흥식 관장은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진행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