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라온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분양중 이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를 통해 잠실을 20분대면 접근 가능한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16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25층 29개동 규모로 △전용 59㎡ 759가구 △전용 66㎡ 13가구 △전용 72㎡ 715가구 △전용 80㎡ 9가구 △전용 84㎡ 505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교육여건과 생활인프라, 문화시설을 모두 갖췄다. 또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형과 스튜디오룸 타입의 특화설계를 도입하는 등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할 계획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공립유치원, 초등학교가 위치할 예정이며, 주변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수석-호평 간 고속도로, 46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서울 잠실까지 20분대로 진입 및 수도권, 춘천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경춘선 마석역과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업무지구가 밀집한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파트는 4Bay구조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탁월한 개방성과 채광, 통풍도 가능하고,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제공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저층부를 위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테라스 공간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더불어 일부 가구는 복층 구조로 설계해 보다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16-49번지에 위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