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을 맞이해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6월 말까지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차량을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존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80%까지 대여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픽업 일자를 기준으로, 24시간 이상 대여 시 온라인 예약 및 현장에서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단, 현충일 연휴기간(6월 2~5일)은 프로모션 일정에서 제외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과 함께 도입해 가족여행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요 셔틀버스도 새로운 친구를 맞는다. 파란색 ‘타요’에 이어 이달 말부터 빨간색 ‘가니’ 셔틀버스를 신규 투입해 어린이와 함께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렌탈 제주지점장 신상훈 부장은 “제주 오토하우스는 제주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렌터카에 대한 좋은 경험 제공과 더불어 렌터카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여행의 중요한 파트너라는 고객 인식 변화를 위해 만들어진 곳”며 “앞으로도 제주 오토하우스에서의 더욱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그리고 롯데렌터카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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