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무원들 환경청소 6주-현장에 서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30 14: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흥시 공무원들 환경청소 6주-현장에 서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장 김윤식) 공직자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환경청소를 나선지 벌써 6주째를 맞았다.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 만들기 사업으로 시작한 시흥시 도시교통국 직원들의 환경청소 사업은 시간을 거듭하며, 소풍 가고 싶은 도시만들기 사업으로 확대되었고 이제는 시민 속으로 파고드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변화하고 있다.

 처음 환경 청소는 음습한 곳에 쌓인 쓰레기 더미를 직원들끼리 치우고 오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원들과 함께 마을 이야기도 듣고 같이 주변 청소를 하는 사업으로 변화되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시의 대형 공사 현장 사업 주체들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인식을 공유하는 차원으로 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청소 6주 현장 속에 서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흥시 도시정책과장은 “앞으로 청소사업을 지역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매주 정례적으로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