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개방시간은 09:30~17:30이나 하절기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로 급증하는 관람객의 요구 등 관람소요를 고려해 전시관은 18:00까지, 야외 전시시설은 18:30까지 연장하고, 입장 마감시간도 오후 4:30분에서 5:00까지 늘어난다.
연장시간은 자원관의 입지여건과 관람객 편의시설(식당, 카페) 운영 등 관람여건 변화를 고려해 전시관은 30분, 야외 전시시설은 1시간 늘어난다.
개방시간 연장에 따른 효율적인 전시관 운영을 위해 안내․안전관리 근무자를 추가로 배치하고 4D영상상영 횟수도 1회 연장 운영한다.
또한 7월말 개관 1주년 기획특별전을 개최해 더 나은 전시․관람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28일 정식개관 후 2016년 5월 22일까지 228천명이 관람했다.
‘16. 2월 유료화 및 각급학교 학기 초기로 관람객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현장학습, 여름방학, 가족여행 등으로 정식개관(’15.7.28)이후 1년간 25만명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영희 관장은 “낙동강생물자원관 개방시간 연장을 비롯 이용 편의 증진과 더불어 생물자원에 대한 다양한 전시볼거리를 제공을 통해 관람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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