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총 145팀 572명이 참여, 1․2부로 나눠 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한 골프장 수익금 전액(약 6,500만원)을 드림파크 장학재단에 기부키로 했다.
SL공사 이재현 사장(드림파크장학재단 이사장 겸임)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장학금 기금 마련 행사를 하반기에도 개최,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장학회는 이날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기부영수증을 발급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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