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서 워크샵 가기 좋은 경기도 펜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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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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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팀 워크 향상과 소통 강화를 통해 팀 스피릿을 쌓고 팀 역량 강화를 위해 회사, 지자체, 단체별로 워크샵 혹은 야유회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회사나 단체가 서울이나 그 인근에 있는 경우에는 이동거리가 멀지 않으면서 서울의 도시 분위기와는 판이하게 다른 자연환경이 펼쳐지는 경기도 가평이나 청평 펜션을 목적지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가평, 청평에는 쁘띠 프랑스, 남이섬, 제이드가든 등 가볼만한 곳이 많고 청평호 자체도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또한 이 곳에선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도 좋다. 이 부근에 펜션이 몰려있는 이유다.

가평의 리조트형 펜션 ‘클럽피쉬’는 70여개의 객실, 300여석의 야외 바비큐장, 150여석의 레스토랑, 20~200인 수용 가능한 4개의 세미나 장소, 마트, 족구장, 노래방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춰 단체로 워크샵 가기 적당하다.
 
세미나실마다 빔 프로젝트, 음향 및 조명시설, 와이파이가 완비돼 있어 다양한 형태의 워크샵 모임 진행이 가능하다. 수상 스키나 웨이크 보드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 놀이 기구와 모터 보트, 파티선 등 각종 수상 레져 뿐만 아니라 ATV, 서바이벌 게임, 발야구 등 육상 레져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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