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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대한통운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CJ대한통운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무료 택배서비스를 진행한다.
CJ대한통운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달 간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방법은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이 CJ대한통운 고객센터 전화(1588-1255)를 통해 보훈번호를 알려주고 ‘사랑의 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해 유공자증, 유족증 등을 확인하고 집하한다. 기간은 접수일 기준 6월 1일부터 30일까지dl다.
유공자들에게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택배'는 2001년 처음 시작해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택배건수는 6000여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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