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씨스타가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씨스타가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6월 안에 컴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씨스타는 이번 앨범에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손을 잡는다. '러빙유', '터치 마이 바디', '셰이크 잇' 등 여름 히트곡들을 대거 보유한 씨스타가 올해도 빅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씨스타는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2016 JUNE. 네 번째 미니앨범. 씨스타 컴백. 커밍순"이라는 글을 게재,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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