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조강특위 구성 완료…조직 정비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3 14: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민의당이 3일 지역위원장 선정을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며 당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지난번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강특위 관련 규정을 의결한 바 있다. 동 규정 제4조 3항에 따라 조강특위 당연직 위원으로 김영환 사무총장, 부좌현 수석사무부총장, 황인철 조직사무부총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사무총장은 '안철수계', 부 수석사무총장은 '천정배계', 황 조직사무부총장은 '박지원계'로 각각 꼽힌다.  

임명직 위원에는 당 선거관리위원장을 지낸 김종현 동아대 교수와 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 유영업 청년위원장, 이옥 여성위원장, 박종범 대전시당 사무처장, 안귀옥 변호사, 김지환 경기도의원, 이영훈 전 JC중앙회장이 선임됐다. 

국민의당은 공개채용으로 모집한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33명 합격자 발표도 이날 중으로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