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민의당이 3일 지역위원장 선정을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며 당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지난번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강특위 관련 규정을 의결한 바 있다. 동 규정 제4조 3항에 따라 조강특위 당연직 위원으로 김영환 사무총장, 부좌현 수석사무부총장, 황인철 조직사무부총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사무총장은 '안철수계', 부 수석사무총장은 '천정배계', 황 조직사무부총장은 '박지원계'로 각각 꼽힌다.
임명직 위원에는 당 선거관리위원장을 지낸 김종현 동아대 교수와 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 유영업 청년위원장, 이옥 여성위원장, 박종범 대전시당 사무처장, 안귀옥 변호사, 김지환 경기도의원, 이영훈 전 JC중앙회장이 선임됐다.
국민의당은 공개채용으로 모집한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33명 합격자 발표도 이날 중으로 할 예정이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지난번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강특위 관련 규정을 의결한 바 있다. 동 규정 제4조 3항에 따라 조강특위 당연직 위원으로 김영환 사무총장, 부좌현 수석사무부총장, 황인철 조직사무부총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사무총장은 '안철수계', 부 수석사무총장은 '천정배계', 황 조직사무부총장은 '박지원계'로 각각 꼽힌다.
임명직 위원에는 당 선거관리위원장을 지낸 김종현 동아대 교수와 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 유영업 청년위원장, 이옥 여성위원장, 박종범 대전시당 사무처장, 안귀옥 변호사, 김지환 경기도의원, 이영훈 전 JC중앙회장이 선임됐다.
국민의당은 공개채용으로 모집한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33명 합격자 발표도 이날 중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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