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시청 민원실에서 공재광 시장이 민원인을 직접만나 상담하는 ‘시민공감마당’ 시장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민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용이동 도시개발 추진 상황과 주택관리사 기간제 공무원 채용 건의 등 4건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공재광 시장은 “시민이 시장을 만나 대화를 통해 생활 고충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시민공감마당’ 시장 상담의 날을 지속 운영하겠다"며 "어려운 민원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