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디야커피가 모히토 2종을 8일 출시하며 여름 음료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모히토는 라임과 민트가 어우러져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대표 음료다. 본래 주류를 기본으로 하지만, 이디야커피는 무알콜 모히토를 선보여 모든 연령층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가 이번에 내놓은 모히토는 '라임 모히토'와 '청포도 모히토' 2종이다. 이태리 프리미엄 스파클링 소다를 사용해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디야커피는 관계자는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와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돼 모히토로 여름 음료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고객 여러분들께서 시원한 모히토 한잔으로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