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중개사이트 과외바다, 과외 구하기 편해 이용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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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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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과외바다는 업계의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나 하루에 무료 문자 10건을 지원, 과외연결이 보다 쉬워지도록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과외중개사이트들은 유료 회원가입을 하지 않을 경우 학생과 과외선생님이 매칭되기가 어려운 점이 단점이었다.

또한 대부분의 과외중개사이트에서는 과외선생님보다 학생들에게만 무료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과외바다에서는 학생이 선생님에게 보낸 문자를 수수료 없이 선생님에게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면서 학생의 입장에서는 과외 찾기가 한결 수월해지고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비용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학생과 선생님 간의 매칭 가능 횟수를 제한하는 등 제약을 없앴고, 필요한 만큼 금액을 수시로 충전도 가능하고 금액 설정 또한 자유로워 사이트 내 회원들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준다.

남다른 회원관리 체계도 눈에 띈다. 각 회원마다 마지막으로 로그인 한 일자를 알 수 있어 해당 회원이 휴면상태인지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과외 구하기에 애로사항을 겪었던 많은 이용자들에게믿음 가는 과외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과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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