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UP 행복 UP 인천시민 생활체육교실로 오세요

6월부터 탁구, 생활무용,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6월부터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은 탁구, 생활무용, 그라운드골프, 농구, 축구, 에어로빅스체조, 피구 등 경기규칙이 비교적 간단하고 장소 제약이 적은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대상에 따라 어르신생활체육교실, 유소년 생활체육교실, 클럽대항 청소년 체육대회, 소외계층 생활체육교실로 나눠 참가할 수 있다.

생활체육교실[1]

시 생활체육 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교실은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매주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수시 가능하다.
일정 및 장소는 종목별연합회 또는 인천시체육회(☎433-733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자양분”이라며, “건강과 행복을 책임질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체육교실 운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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