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이야기가 있는 재즈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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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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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펑크밴드 크로스노트, 사랑의 음악회

'재즈펑크밴드 크로스노트'는 9일 좋은강안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악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좋은강안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악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재즈펑크밴드 크로스노트'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이야기가 있는 재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재즈, 가요, 영화음악 등의 연주와 곡 설명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크로스노트'는 부산 팝스 오케스트라 소속으로 부산시의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해왔으며, 광안리 해수욕장 등지에서 거리 공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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