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다음달 일본 도쿄와 미국 뉴욕 증시에서 동시에 상장한다.
1일 도쿄 증권거래소는 라인이 7월 15일 상장한다고 공시했다.
공모 예정가는 주당 2800엔(약 3만5000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GS, JPM, MS, 노무라 등이다.
또한 라인은 뉴욕에서도 7월 14일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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