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나라사랑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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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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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1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전한반도 최악의 안보환경’ 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종길 교수는 ‘북한의 핵개발은 민족의 잔열을 불러올 수 밖에 없다’ ‘전쟁이 재발치 않도록 대비하는 빈틈없는 안보의 초석’ 등 급변하고 있는 동북아 정세 등 강의를 통해 공직자들이 희생. 공헌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느 때보다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우리의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비상사태 발생 시 위기관리능력 향상 및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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