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인 사냥크라우드펀딩주식회사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억원 조달을 목표로 자금 유치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모집액은 2억5600만원으로 목표 금액의 85%를 채웠다. 성공 기준은 80%다.
투자자들은 관객 수가 180만명을 넘으면 5.7%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만약 400만명을 상회하면 89.4%까지 치솟는다.
이번 투자금은 오는 29일인 영화 개봉일에 맞춰 마케팅 비용으로 쓰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