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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파크호텔 새주인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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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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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의회, 인천시의 현물출자 동의안 통과시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하버파크호텔이 인천관광공사로 넘어가게됐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4일 상임회의에서 ‘인천관광공사 현물출자 동의안’을 진통끝에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동의안은 내용의 주요골자는 인천도시공사 소유로 되어있는 하바파크호텔을 인천시가 취득해 인천관광공사에 출자하고 인천시는 시유지인 △송도 LNG 야구장부지(14만1000여㎡) △송도 파3 골프장 부지(6만5900㎡)를 인천도시공사에 넘기는 것이다.

하버파크호텔 전경[1]


이들 부지의 가치는 기준가격으로 약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따라 인천관광공사는 향후 하버파크호텔을 직접 운영할수 있게 되면서 공사운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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