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정부3.0 시책사업 일환으로 민원불편사항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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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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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근로자문화센터는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임시주차장 보도블럭 공사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근로자문화센터는 인천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회원들이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는 흙바닥면이 비온 뒤 진흙으로 인해 통행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번 주차장 보도블럭 환경정비 공사는 부처간의 칸막이를 없애며 소통·협력하는 정부 3.0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타 사업장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비예산사업으로 인천시설관리공단 협업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주차장 보도블럭 공사 및 주변 환경정비[1]


이응복 이사장은 15일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격려품을 전달하고, “우리 공단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가 근로자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인천시민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지속적인 시설관리를 통해 회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겠다.”며 직원들과 협력한 각 부서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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