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더 트루 팅쳐 클렌징 스틱 카모마일' 출시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G생활건강은 고체 스틱 타입의 세안제 ‘빌리프 더 트루 팅쳐 클렌징 스틱 카모마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통적인 허브 농축 추출법 '팅쳐(Tincture)'를 통해 추출한 카모마일 추추물과 꽃잎 추출물을 비롯한 천연 유래 성분이 90% 이상 함유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피부 pH와 비슷한 약산성으로 세안 후 피부 자극과 당김을 최소화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 타입으로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를 전달하고 풍부하고 촘촘한 거품입자가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내 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미네랄오일, 합성방부제, 합성색소, 합성향, 동물유래원료, 알코올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