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35회에서는 재혼 허락을 구하는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정은 인철(권오중)이 갑자기 서울로 돌아갔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뒤늦게 상태와 아이들이 있는 캠핑장으로 향한다. 이어 캠핑장에서 돌아온 상태와 미정은 각자의 아이들에게 재혼을 하려는 마음을 밝히고, 상대가 누군지도 공개하며 허락을 구한다.
연태(신혜선)는 지난 짝사랑을 질투하는 상민(성훈)에게 왜 과거에 신경 쓰냐고 발끈하고, 학교에서 만난 태민(안우연)에게 함께 커플 볼링모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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