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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홈쇼핑 여름 남성복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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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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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복 구매 고객 비중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

  • 남성 대표브랜드 ‘다니엘 크레뮤’ 매회 방송마다 최고기록 갱신

CJ오쇼핑 다니엘크레뮤 2016 Cool Gentle 썸머룩 [사진=CJ오쇼핑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지속된 경기 불황에 가치소비가 화두로 떠오르며 홈쇼핑 업계에 남성복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구매 고객의 비중이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했다. 남성 정장의류인 ‘다니엘 크레뮤’는 지난 4월 방송에서 목표대비 매출 330% 성장을 달성하며 매회 방송마다 최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인 ‘다니엘크레뮤’의 ‘쿨앤젠틀(Cool&Gentle) 썸머룩’ 역시 올 3월에 출시돼 현재까지 총 11회 방송에 44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다니엘크레뮤'의 '쿨앤젠틀 썸머룩'은 듀폰 소로나(DuPont Sorona) 식물을 원료로 한 폴리머에서 뽑아낸 실로 만들어졌다. 재생이 가능한 소재로 친환경소재일 뿐만 아니라 광택이라든지 우수한 색발현성, 스트레치,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인 ‘다니엘크레뮤’의 ‘쿨앤젠틀(Cool&Gentle) 썸머룩’ 역시 올 3월에 출시돼 현재까지 총 11회 방송에 44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홈쇼핑의 남성복의 판매가 증가하는 이유로 과감한 신소재를 적용해 품질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것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CJ오쇼핑은 ‘디어젠틀맨’의 ‘쿨맥스 반팔셔츠 반팔셔츠’와 ‘밴딩 스트레치 슬랙스 3종세트’를 각각 7만8000원에 선보였다. ‘폴메이저’의 ‘썸머 콤비 컬렉션’은 정장세트 2종을 상품으로 구성해 총 4벌을 정장 한 벌당 가격이 약 4만원에 해당하는 16만7000원에 판매한다.

패션사업부 최요한 팀장은 “우수한 원단, 디자인, 재봉선의 품질을 보장해 소비자가 홈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가치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품질 뿐만 아니라 소비자 니즈를 폭넓게 반영해 F/W 시즌에는 캐릭터, 정장, 일상복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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