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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의 여성청결제 ‘칠리’ [사진=동국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국제약은 여성청결제 '칠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칠리는 이탈리아 제품으로, 민감한 여성용 '칠리 델리까도'와 질 점막 보습용 '칠리 이드라딴떼' 2종으로 구성됐다.
칠리 델리까도는 진정 작용을 하는 알로에와 하마멜리스가 들어있어 질 점막을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한다.
글리세린과 천연 보습인자인 PCA 나트륨이 든 칠리 이드라딴떼는 세정 역할과 함께 질 점막의 수분을 23.5% 증가시킨다. 갱년기 여성의 질건조증 등에 좋다.
적당량을 손에 덜어 부드럽게 바른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약국 전용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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