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한·중 합작 영화 ‘더 트윈스’ 출연…연준석·류하오란·나리타 료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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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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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더 트윈스' 공식 웨이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새론이 한·중 합작 영화 '더 트윈스'에 출연한다.

6월 18일 김새론은 중국에서 열린 영화 ‘더 트윈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새론이 출연하는 영화 '더 트윈스'는 김진성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연준석, 중국 배우 류하오란, 천두링, 일본 배우 나리타 료, 치하라 미노리가 출연한다.

영화 '더 트윈스'는 산 속 별장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멜로다. '열한 번째 엄마'의 김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현재 영화는 후반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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