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워너비, 멤버 아미 시작으로 개인 티저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이번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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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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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아미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3색 코스튬의 두 번째로 ‘의사’ 콘셉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걸그룹 워너비는 20일 0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튜어디스’ 코스튬에 이어 ‘의사’ 코스튬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워너비 멤버 아미는 청진기를 걸친 의사 가운을 입고 빨간 입술에 포인트를 준 당당한 포즈로 세련미를 발산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워너비의 이번 3색 콘셉트는 지난 활동의 제복 콘셉트의 연장선상으로 각 여성 선망 직업군을 대표하는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가미해 노출 없는 섹시미를 앞세우며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개된 스튜어디스와 이날 공개된 의사 콘셉트에 이어 곧 공개될 세 번째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워너비는 멤버 전원이 데뷔 전부터 유명 댄스 트레이너 출신에 줄넘기 선수 출신, 보컬 강사 등 이색 경력을 가진 실력파 걸그룹으로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 전 중국에서 먼저 활동하며 실력과 경험을 쌓았다. 최근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보컬 트레이너 출신 로은을 합류시키며 7인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워너비는 아미를 시작으로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28일 컴백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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