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키엘은 아트레이블 IAB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키엘의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IAB 스튜디오 소속인 래퍼 빈지노를 비롯해 DJ 페기 굴드, 디자이너 고태용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환경단체 생명의숲을 통해 경기도 성남시 내 버려진 공터나 화단을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 정원으로 가꾸는 '한 뼘 정원'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제품 용량은 250㎖, 가격은 5만9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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