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이날 대청소는 지난 4월 협의회 정기회의 때 나온 국가별 외국인밀집거주지역 청소 추진계획의 연계선상에서 지역 단체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또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을 대표하는 협의회 위원과 원곡본동주민자치위원회, 원곡본동통장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김종철 다문화정책과장은 “향후에도 사회통합과 다문화사회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에 노력·협조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협의회도 국가별 대청소를 추진, 외국인 주민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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