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세람저축은행은 20일 본점에서 이천고등학교와 이천세무고등학교 두 곳과 금융교육을 위한 1사 1교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병교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등학교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것을 약속하며,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현장체험 학습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올해 2학기부터 각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권의 이해', '신용등급 바로알기', '신용카드의 올바른 사용' 등 맞춤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