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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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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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사업본부장(왼쪽)과 딜로이트 안진 스타트업 자문그룹 김경준 파트너(오른쪽)가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딜로이트 안진]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도 및 수도권 스타트업을 위한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창조경제혁신을 위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할 방침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센터가 지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회계, 세무, 법률 및 경영컨설팅 자문, 전문가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제공 등 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국내 스타트업 성장 및 발전을 위한것으로 양측은 △스타트업의 회계, 세무, 법률 및 각종 경영컨설팅 자문 △재무, 회계 등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가 파견 △스타트업 해외진출 시 딜로이트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회계, 세무분야 등 지원 △스타트업의 내부통제 적정성에 대한 검토 및 자문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분야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4월 스타트업 자문그룹을 출범시킨 후 성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회계, 세무, 컨설팅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구글 캠퍼스 서울의 외부 멘토기업으로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회계 및 세무분야 교육 및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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