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재활원은 1960년에 설립된 재활시설로 사회 적응력이 부족한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길러 사회에 적응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최근 시설을 확충하여 노인복지시설도 겸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정재활원 시설을 둘러본 후 장애우 들의 작업보조·어르신 말벗되어주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활동을 마친 후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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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자율행정협의회, 인정재활원에서 온정의 손길 나눠[1]
이번 봉사활동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 되었다.
자율행정협의회 민종옥 회장은 “우리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렸지만, 우리는 그들에게서 따뜻한 마음을 받았다.”며“앞으로도 우리 자율행정 협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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