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7월 중 공중위생 운영 교재를 제작해 (신규)영업소, 위생단체, 위생교육 수강생들에게 보급한다.
교재 내용에는 공중위생 관리법, 영업신고, 위생교육, 시설기준, 준수사항, 행정처분과 옥외가격표시 제도가 안내돼 있다.
이용호 환경위생과장은 “공중위생안전을 위해서는 단속도 중요 하지만, 운영 요령에 대해 계속 안내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환경위생과 위생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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