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6월호, 래퍼 한해-키디비 참여 신곡 '의미 없다' 29일 공개…어떤 시너지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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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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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윤종신-키디비 [사진=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6월호 ‘의미 없다’가 29일에 공개된다. 이번에는 남녀 래퍼 한해와 키디비가 참여한다.

22일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는 윤종신, 한해, 키디비 단체샷을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한해는 힙합그룹 팬텀의 멤버로,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솔로 싱글 발매와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 래퍼 키디비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준우승자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싱글 발매 등을 통해 랩, 노래 실력은 물론 뛰어난 송라이팅 능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타블로(2016년 1월호 ‘The First’), 빈지노(2015년 4월호 ‘The Color’), 스윙스(2014년 9월호 ‘회색도시’), 위너 송민호(2014년 3월호 ‘Wild Boy’) 등 여러 래퍼들과 협업해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 윤종신이 이번에 한해, 키디비와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간 윤종신’ 6월호 ‘의미 없다’는 오는 29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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