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손해보험이 자녀 질병과 상해, 화상, 교통사고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은 농협손보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이 출시한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이 인기다.
이 상품은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상해 등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백혈병·뇌종양·악성림프종 등 발생빈도가 높은 소아암과 세균성수막염, 소아심장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질병부터,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잔병치레까지 폭넓게 케어한다.
또 중증화상,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 화상, 깁스 및 치아 치료에 자녀배상 책임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도 보장해준다.
선천성이상질환, 저체중 등 태아에서 발생하는 위험도 보장하며 10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성인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검진비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담보에 대해 가입 첫날부터 보장금액의 100%를 지급하며, 실손의료비보장 이외의 전 담보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구성하여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자녀가 80%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이상 후유장해 판정을 받았을 때에도 보험료 납입 면제와 함께 기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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