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요괴워치와 갓오브하이스쿨이 나오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마블쯔무쯔무와 앵그리버드 지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다"며 "게임부분의 성장에 주목해야 하며 하반기부터 NHN엔터테인먼트의 이익 창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73.2% 증가한 2175억원,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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