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총지배인이 만드는 특별한 커피…GM’s Caf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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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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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튼 남해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사진=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가 10주년 기념 여섯번째 이벤트로 24일 GM’s Café를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힐튼 남해 북카페 ‘에이 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총지배인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든 ‘하모니 커피’를 선보였다.

이 커피는 총지배인이 와이프만을 위해 만들어 발코니에서 함께 즐기던 음료로, 헤이즐넛과 초콜릿, 카라멜 시럽을 함께 넣어 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커피다.

총지배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누는 등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는 기회도 가졌다.

고객들은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다", "10주년다운 특별한 이벤트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등의 응원과 격려의 말로 화답했다.

힐튼 남해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1월부터 10월까지 매달 24일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1월 50% 통큰 할인을 제공한 10주년 기념 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패키지, 추억 공유 이벤트, 10주년 기념 메뉴, 더스파 오아시스 프로모션 그리고 이번 달 GM’s Café 등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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