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장세성)는 해병대6여단 장병들 중 불우한 환경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병 25명을 초청하여 면회를 올 수 없는 가족과 친지들을 대신해 바비큐 파티와 백령면 일원 관광 등 1박 2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바비큐파티[1]
이날 행사를 추죄한 장세성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서해최북단 백령도에서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 근무하는 군 복무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면서, “민관군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