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신바람나누미 동라이, 청소년 호국·보훈 캠페인

[사진=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신바람나누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행복로에서 청소년 호국·보훈 캠페인을 벌였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청소년수련관 측은 설명했다.

청소년들은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켓 홍보와 함께 태극기뱃지 나눠주기, 역사북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한범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호국·보훈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안보의식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숙된 사회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